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정말 사소했습니다.
SSAFY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했는데
각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역할을 정해야 했어요.
SSAFY 내에서는 대부분 백엔드를 가려고하고 프론트엔드는 기피하는 분야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프론트엔드도 백엔드도 둘 다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당시 프로젝트 팀에서 프론트엔드가 부족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를 정했었는데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프론트엔드가 부족한 상황이 겹쳐서 다음 프로젝트도 프론트엔드로 하게 되었고,
그 다음프로젝트도 프론트엔드를 하게 되면서 그대로 프론트엔드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더라고요.
이전에 대학교에서 배웠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XML 로 화면구현하는 것과 유사하기도 했고,
익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첫 시작은 사소했지만, 프론트엔드라는 분야에 매력을 느꼈고,
이러한 점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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