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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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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이란? 프론트엔드 개발이란 사용자와 가장 밀접하게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사용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만든 웹 사이트를 직접 사용하고, 상호작용 하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연령, 성향 등을 확인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발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디테일 하게 접근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자면, 똑같은 버튼이 셋 존재한다고 가정할때, 두개의 버튼의 이름은 '제출' 입니다. 그런데 하나의 버튼은 '제출하기' 입니다. 이런부분은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 있고, 코드상 문제도 없습니다. 하지만 프론트엔드로서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입..
6개월 간 학습 계획 우선적으로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제공하는 18주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습을 하면서 여유가 나면, 도중에 배운것들을 바탕으로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는 싶지만 일단 희망사항으로 두고 있습니다. 1주차, 2주차에는 HTML/CSS, GIT 저장소 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모르고있던 부분이 있는지 점검하고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주차에는 반응형 디자인과 Sass등을 배우고, 스스로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복습해볼 예정입니다. 4주차에는 페이지 구현을 따라하면서 이전에 만들었던 페이지와 어떻게 다른지, 코드를 비교하고 어떻게 해야 깔끔한 코드가 될지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5,6,7 주에는 자바스크립트 실전으로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9,1..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정말 사소했습니다. SSAFY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했는데 각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역할을 정해야 했어요. SSAFY 내에서는 대부분 백엔드를 가려고하고 프론트엔드는 기피하는 분야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프론트엔드도 백엔드도 둘 다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당시 프로젝트 팀에서 프론트엔드가 부족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를 정했었는데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프론트엔드가 부족한 상황이 겹쳐서 다음 프로젝트도 프론트엔드로 하게 되었고, 그 다음프로젝트도 프론트엔드를 하게 되면서 그대로 프론트엔드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더라고요. 이전에 대학교에서 배웠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XML 로 화면구현하는 것과 유사하기도 했고, 익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에 참여하는 나의 다짐 이번에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2년에 SSAFY를 하면서 처음 웹을 접하게 되었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react나 vue 등의 프레임워크를 어느정도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수료한 이후에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다보니까 막히는 부분이 생겼고, 스스로 프론트엔드에 대한 기초가 부실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API를 사용하고, 인터랙션을 만드는 등의 구조적인 부분은 만들 수 있지만, html과 css, javascript를 이용해서 애니메이션 활용이나 디자인 등의 시각적인 부분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로베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해당 커리큘럼이 가장 자세했고,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