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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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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정말 사소했습니다. SSAFY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했는데 각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역할을 정해야 했어요. SSAFY 내에서는 대부분 백엔드를 가려고하고 프론트엔드는 기피하는 분야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프론트엔드도 백엔드도 둘 다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당시 프로젝트 팀에서 프론트엔드가 부족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를 정했었는데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프론트엔드가 부족한 상황이 겹쳐서 다음 프로젝트도 프론트엔드로 하게 되었고, 그 다음프로젝트도 프론트엔드를 하게 되면서 그대로 프론트엔드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더라고요. 이전에 대학교에서 배웠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XML 로 화면구현하는 것과 유사하기도 했고, 익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에 참여하는 나의 다짐 이번에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2년에 SSAFY를 하면서 처음 웹을 접하게 되었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react나 vue 등의 프레임워크를 어느정도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수료한 이후에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다보니까 막히는 부분이 생겼고, 스스로 프론트엔드에 대한 기초가 부실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API를 사용하고, 인터랙션을 만드는 등의 구조적인 부분은 만들 수 있지만, html과 css, javascript를 이용해서 애니메이션 활용이나 디자인 등의 시각적인 부분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로베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해당 커리큘럼이 가장 자세했고,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